셀토스 반 값 SUV 등장
MG 전기 SUV 2천만 원대
610km 주행까지 지원한다
MG가 신형 전기 SUV ‘MG 4X’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차량 시작 가격은 9만9800위안으로 책정됐다.
이는 환산 시 약 2,100만원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전기차 브랜드들의 가격 경쟁이 다시 한 번 시장 충격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셀토스급 크기
준중형 SUV 등장
MG 4X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준중형 전기 SUV다.
전면에는 폐쇄형 그릴과 스타링 형태 LED 라이트바가 적용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00mm 수준이다. 기아 셀토스보다 큰 차체와 2735mm 휠베이스를 확보했다.
후면에는 일체형 테일램프와 덕테일 스타일 스포일러가 들어간다. 또한 일반형 도어 핸들을 유지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610km 주행…반고체 배터리 적용
MG 4X는 두 가지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기본형은 168마력 모터와 53.9kWh LFP 배터리를 사용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510km(CLTC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상위 모델은 201마력 모터와 64.2kWh 반고체 기반 망간 배터리를 탑재한다. 최대 주행거리는 610km 수준이다.
특히 이 가격대에 600km 이상 주행거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높다.
OPPO 협업 실내
고속도로 자율주행 지원
실내에는 듀얼톤 컬러 기반 랩어라운드 구조가 적용된다. 대형 플로팅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도 탑재된다.
또한 MG는 OPPO와 협업한 스마트폰 연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마트 기기와 차량 간 연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보조 시스템은 호라이즌과 공동 개발됐다. 고속도로 NOA 기능과 자동 주차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MG 브랜드는 최근 유럽 시장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MG 4X가 글로벌 보급형 전기 SUV 시장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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