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글로벌 스타의 소박한 선택 ‘모닝’
포르쉐 팔고도 모닝 고집한 이유는?
네티즌들 “모닝 10대도 사겠지만 검소함 돋보여”
슈퍼주니어 은혁,
“포르쉐보다 모닝이 더 잘나가요”
슈퍼주니어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은혁은 그룹 활동을 통해 K-POP 열풍을 일으켜왔다. ‘Sorry, Sorry’, ‘Mr. Simple’ 등 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동안 벌어들인 수입만 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은혁이 부모님께는 아우디를 선물하면서도 본인은 소박하게도 기아의 경차 모닝을 타고 다닌다고 밝히며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은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일단 은혁이’를 통해 2013년부터 9년 간 베이지색 모닝을 타고 다녔다고 전했다.
심지어 포르쉐를 소유하고 있었음에도 모닝이 더 잘 나가는 것 같다며 결국 포르쉐를 처분하고 모닝만 남겼다.
은혁은 자신의 모닝에 ‘굿모닝’이라는 별명까지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고 최근엔 새로운 검은색 모닝을 구입해 ‘모닝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모닝, 은혁의 실속 있는 선택
가성비와 귀여움을 겸비하다
기아 모닝은 경형 해치백으로 실용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
가격은 2023년형 기준으로 약 1,175만 원에서 1,540만 원에 이르며 은혁처럼 시내를 주로 이동하는 운전자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1.0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닝은 리터당 15.1km의 연비를 자랑해 주유소 방문을 최소화하며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은혁도 자주 사용하는 시내 운전에서 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하는 셈이다.
또한 최신형 모닝은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장착해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LED 램프는 모닝의 귀여운 이미지를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변화시켰으며 운전할 때 가로로 넓어진 듯한 인상을 준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기능도 강화되어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모닝의 편리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은혁도 감탄한 편리함
기아 모닝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블루투스 멀티 커넥션 기능을 지원해 최대 2개의 모바일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이는 은혁처럼 바쁜 일정 속에서 두 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 플레이가 기본으로 제공돼 손쉽게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모닝은 작고 효율적이지만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으로 가득하다.
은혁은 “연예인이라는 특성 상 멀리 갈 일이 많지 않고 시내나 숙소 주변을 돌아다니기엔 오히려 모닝이 가장 편리하다”며 모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은혁의 모닝 선택을 본 네티즌들은 “은혁 정도면 모닝 10대는 살 수 있지 않나”, “슈퍼카 타는 연예인도 많지만 모닝은 정말 소박하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은혁이 여행 한 번에 2,000만원을 쓰는 통 큰 글로벌 스타임에도 소박하게 모닝을 고집하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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