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빨간 포르쉐 718 박스터
스포티한 매력, 고급스러운 디자인
강력한 성능으로 시선 집중
화제의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화제의 박신혜 차, 포르쉐 718 박스터
시청률 13%를 넘으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주인공 박신혜가 타고 다니는 포르쉐 718 박스터는 단연 눈에 띄는 요소 중 하나다.
이 차량은 박신혜가 맡은 피도, 눈물도 없는 강렬한 악마 캐릭터를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포르쉐의 전통을 완벽하게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픈탑 로드스터라는 특징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도로 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특히 극 중 사치 때문에 허름한 빌라에 살면서도 명품으로 휘감은 박신혜의 스타일링에 찰떡으로 어울리는 빨간 포르쉐가 등장마다 시선을 집중시킨다.
포르쉐 718 박스터: 성능과 디자인
포르쉐 718 박스터는 포르쉐의 미드엔진 스포츠카 라인업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모델이다.
기본 모델에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최대 출력 300마력을 발휘한다. 이 덕분에 제로백(0-100km/h 가속 시간)은 5.1초로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상위 트림으로 갈수록 엔진 성능이 더욱 강력해져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박스터 GTS 4.0의 경우 최대 400마력을 내며 제로백 4.5초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 차의 특징적인 요소는 미드십 엔진 배치로 엔진이 차량 중앙에 있어 차의 무게 배분이 이상적으로 되어 있다. 이 덕분에 코너링 능력이 탁월해 도로에서 정교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며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디자인 및 인테리어
디자인 측면에서 포르쉐 718 박스터는 전형적인 포르쉐의 외관을 따르며 낮은 차체와 날렵한 라인이 강력한 스포티함을 자랑한다.
LED 헤드라이트는 차량의 미래지향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더하며 전면 그릴과 뒷부분의 듀얼 배기구는 박스터의 강력한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준다.
차 내부는 고급스럽게 마감된 가죽 시트와 함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행 정보를 제공하며,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포르쉐 특유의 스포티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단순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드라이빙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가격과 시장 포지션
포르쉐 718 박스터의 가격은 기본 모델이 약 1억 원대에서 시작하며, 상위 트림 및 추가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격은 그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이는 고성능 스포츠카로서의 가치를 반영한 것이며 박스터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 스포츠카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718 박스터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포르쉐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개방형 오픈탑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차량으로 드라마 속 박신혜의 통쾌한 액션에 힘을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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