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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괜히 샀나?” 650km 달리는 4천만원대 고급 전기차 나왔다!

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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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기반 첫 스테이션 왜건 06T

BEV·EREV 프리미엄 왜건 정조준

지커·덴자·니오와 정면 경쟁 예고

전기차 브랜드 아바타(Avatr)가 브랜드 최초의 스테이션 왜건 06T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06T는 기존 06 세단을 기반으로 한 파생 모델로, 낮은 전고와 긴 루프라인을 결합해 실용성과 주행 감성을 동시에 노린 구성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에는 지커 001, 덴자 Z9 GT, 니오 ET5T 등 프리미엄 전동화 왜건들과 경쟁할 전망이다.

화웨이 차세대 라이다 적용

외관은 아바타 06과 동일한 전면 디자인을 유지한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폐쇄형 프런트 그릴,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그대로 적용됐으며, 루프 전면에는 화웨이의 차세대 라이다 센서가 탑재됐다.

후면부는 풀-와이드 타입 테일램프와 루프 스포일러를 추가해 왜건 특유의 안정적인 비례감을 강조했다. 도어 핸들은 기존 완전 매립식에서 반매립식으로 변경됐다.

BEV·EREV 병행 가능성…

검증된 파워트레인

아직 06T의 상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세단과 마찬가지로 순수 전기(BEV)와 주행거리 확장형(EREV) 두 가지 파워트레인이 유력하다.

참고로 아바타 06은 BEV 기준 최대 650km(CLTC), EREV 기준 종합 주행거리 최대 1,250km(CLTC)를 제공한다.

동일한 시스템이 적용될 경우 06T 역시 장거리 활용성이 강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모니 5.0과 ADS 탑재 전망

실내에는 화웨이의 최신 인포테인먼트인 하모니OS 5.0 콕핏과 AD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라이다 기반의 고도화된 주행 보조 기능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용자 경험은 아바타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으로, 06T 역시 ‘기술 중심 프리미엄 왜건’이라는 포지셔닝을 분명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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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길 기자
dotkeypress@dotkey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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