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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증 완료!” 기아 ‘이 차’, 뜻밖의 결과 지금 인기 유지될지 주목

카니발 하브, 환경부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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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기아차 통틀어 올해 출시될 마지막 신차가 될 것 같다. 최근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7인승과 9인승에 대한 환경부 소음·배출가스 인증이 완료됐다.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한 달하고 6일 만이다. 올해를 넘길 것이란 예상과 달리 다행히 이달에 마무리가 되면서, 공식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한편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줄곧 ‘이것’ 때문에 인증을 놓고 말이 많았다. 그렇다면 이 차, 어떤 결과를 받았을까? 그리고 제일 중요한 혜택은 어떻게 되는 걸까? 함께 살펴보자. 

받은 건 2종, 못 받는 것과 받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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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인증으로는 2020년 2종 저공해 기준을 적용받았다. 하지만 이 등급의 핵심인 세제혜택은 못 받을 전망이다. 이유는 잠시 뒤 살펴보겠지만, 만약 가능했다면 개별소비세 100만 원에 개별소비세와 연동되는 교육세(30만 원)와 부가세(13만 원)까지 더해 총 143만 원이었다. 참고로 이런 상황을 이미 예상이나 한 듯 일부 영업소에서는 혜택을 못 받는다고 안내한 곳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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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_터널

그렇다고 혜택이 아예 없지는 않다. 세제혜택 외에도 기타 ‘감면 혜택’이 있다.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아래와 같다. 

▶ 시,도지사등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장 요금 감면 
▶ 혼잡통행료 터널 통행료 감면
▶ 공항 주차장 주차 요금 감면
▶ 공항 주차장 요금 감면(김포공항을 포함한 한국공항공사 소속의 14개 공항)

참고로 이는 저공해 자동차 3종 표지를 발급받아 부착해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부 혜택은 주로 각 지자체에서 조례로 정하여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서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거주 중인 지자체에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하겠다. 

결국 못 받은 000만 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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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하이브리드가 143만 원을 받기 어려운 이유는 뭘까? 우선 이 차의 포지션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포함 카니발은 중형차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연비는 14.3㎞/ℓ  이상이어야 한다. 그런데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기아 연구소 자체 측정 결과 복합 연비가 ℓ당 14.0㎞로 나왔다. 연비가 가장 잘 나올 수 있는 9인승·18인치 타이어 모델을 기준으로 했을 때다. 이에 대해 기아는 추후 하이브리드차의 인증 절차를 밟으며 공식 수치를 다시 밝힐 예정이라 했다. 하지만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은 ℓ당 14.3㎞에 못 미칠 것이라 봤다. 

밀려는 주문량, 비교되는 대기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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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결과를 기다리는 사이,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사전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참고로 하이브리드는 판매 가격이 3,925만 원부터 시작해 가솔린 모델(3,470만 원부터)보다 13%가량 비싸다.(9인승 차량 기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이 차의 인기는 높았다. 업계에 따르면, 카니발 사전계약 첫날 기록된 3만 6,894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체의 93%(3만 4,360대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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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계약 물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당연히(?)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인기 때문일까? 12월 계약 기준으로 구매자가 차를 인도받기까지 12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일부 고객의 이탈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가솔린 모델의 출고 대기 기간이 3~4개월 정도인 것에 비하면 꽤 큰 차이었다. 

에디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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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선 세제혜택을 못 받는 게 공식 발표가 되어도, 현재 카니발 하이브리드 인기는 크게 변동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가솔린, 디젤 모델 대비 연비가 높고, 대체할 차종을 현재로썬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게 이유였다. 참고로 가솔린 연비는 최고 9.0㎞/ℓ, 디젤 연비는 최고 13.1㎞/ℓ다. 이제 기아의 최종 오피셜 발표만이 남은 가운데, 과연 이 차의 운명은 예상대로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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