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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박이네” 생산 XX 우루스, 뒤이어 전해진 소식은 더 충격적

박건민 에디터 조회수  

우르스에게 닥친 충격적인 소식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레부엘토

우루스는 지난 2019년 등장한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이다. 최근까지 약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베스트 셀링카’ 자리를 놓치않은 아 차는 브랜드 성장세를 견인해왔다. 지난해만 해도 우루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5,367대가 판매되며 전체 브랜드 실적의 58.1%를 차지했다. 

이런 차에게 전해진 최근 소식은 꽤나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다. 업계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우루스 S와 우루스 퍼포만테의 주문을 완전히 중단했다. 출시 4년 차를 맞이한 인기 모델에게 닥친 뜻밖의 상황, 그렇다면 이 차는 높은 인기를 뒤로 하고 사라지는 걸까? 함께 살펴보자. 

최악의 결과는 다행히 피한 우루스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레부엘토

생산이 중단된 우루스는 순수 내연기관 모델이다. 일각에선 이번 소식 이후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플랜에 맞춰 ‘단종’을 예상하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 이뤄진다면 하루아침에 날벼락인 상황, 과연 진짜일까? 다행스럽게도 앞으로의 우루스 주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소식은 ‘람보르기니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전동화 전략은 크게 2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V12 PHEV를 탑재한 레부엘토를 계기로 시작된 하이브리드다. 참고로 업계에 따르면 우루스와 함께 우라칸 역시 V10 엔진과 PHEV를 얹은 하이브리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달리 2단계는 순수 전기차(BEV)다. 람보르기니는 2028년 2+2 좌석 구조의 크로스오버 순수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합성연료(e-퓨얼) 기반 내연기관, PHEV, BEV 등 다양한 동력원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그대로 나온다면 이미 ‘역대급’ 예약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레부엘토

기대되는 차기작, 이 중 PHEV는 기존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 두 개의 전기모터 조합이 유력하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렇게 조합된 우루스의 목표 출력은 820마력에 달한다. 만약 이 구성이 현실화된다면 경쟁 관계에 있는 페라리 푸로산게(725마력)는 물론, 섀시를 공유하는 벤틀리 벤테이가 PHEV(443마력)나 포르쉐 카이엔 터보 하이브리드(680마력) 보다 강력한 성능을 갖게 된다.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레부엘토

한편 디자인의 경우, 최근 위장막을 쓴 테스트카를 통해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해외 매체를 통해 알려진 자료를 종합해보면, 우선 전면부 헤드 램프가 더욱 날카로워진 디자인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여기에 람보르기니는  LED 램프 모듈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부분만 해도 우루스가 현행 모델 보다 한층 더 공격적으로 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디터 한마디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 레부엘토

업계에 따르면 PHEV를 얹인 람보르기니우루스는 오는 2024년 말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앞에서 언급한 성능은 ‘예상’이라 실제 양산형 모델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최소 비슷하게 나온다면 매력 어필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과연 생명 연장을 앞둔 우루스 PHEV는 지금과 같은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갈만한 스펙을 갖춰 나올 수 있을까?

박건민 에디터
dotkey@dotkey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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