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급 중형 SUV M6, 2분기 출시
5천만원대 가격 패밀리 SUV
하모니OS·ADS 4 소프트웨어 강화
아이토 M6 – 출처 : HIMA
화웨이가 주도하는 고급차 그룹 HIMA가 2026년 2월 3일 AITO M6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델의 포지션을 명확히 했다.
AITO M6는 기존 M5와 M7 사이에 위치하는 쏘렌토급 중형 SUV로, 아이토(AITO) 브랜드의 SUV 라인업을 보다 촘촘하게 완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AITO M6는 2026년 2분기 출시, 25만 위안(약 5천만 원대) 가격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쏘렌토급 체급으로
중형 SUV 수요 공략
아이토 M6 – 출처 : HIMA
아직 공식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비교 대상으로 알려진 AITO M5(전장 4785mm)와 2세대 AITO M7(전장 5080mm)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감안하면 AITO M6는 국내 기준 쏘렌토급 중형 SUV 체급에 해당한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패밀리 SUV 세그먼트를 정면으로 겨냥한 선택으로, 실내 공간과 가격 균형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한다.
패밀리룩 유지한
절제된 디자인 전략
아이토 M6 – 출처 : HIMA
외관 디자인은 AITO 특유의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전면부는 폐쇄형 그릴과 길게 뻗은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램프 양쪽에는 공기 흐름을 고려한 수직형 에어 채널이 배치됐다.
측면에서는 반은폐식 도어 핸들, 블랙 마감의 듀얼 5스포크 휠,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후면에는 풀 와이드 테일램프와 루프 스포일러, 하단 블랙 클래딩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모니OS 5·ADS 4로
‘소프트웨어 SUV’ 강화
아이토 M6 – 출처 : HIMA
AITO M6는 파워트레인 측면에서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EREV)와 순수 전기차(BEV) 두 가지 버전이 모두 제공될 전망이다.
여기에 화웨이의 최신 차량용 운영체제인 하모니 OS 콕핏 5와 지능형 주행 시스템(ADS 4)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하드웨어 중심의 SUV 경쟁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지능형 주행 경험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화웨이식 전동화 전략을 M6에도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의미다.
만약 국내에 출시된다면 5천만원대 대중적인 가격에 제네시스급 고급감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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