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기차 SU7 부분 업그레이드
새 인테리어 색상 ‘크림 베이지’ 공개
주행·섀시·자율주행 성능 강화

최근 테슬라보다 많이 팔리며 주목 받고 있는 전기차 ‘샤오미 SU7’이 새로운 인테리어 컬러 ‘크림 베이지(Cream Beige)’를 공개했다.
새 색상은 따뜻한 모래색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낮은 채도의 베이지 톤과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을 적용해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도어 패널과 시트에는 새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보조 계기판과 스티어링 휠도 함께 새롭게 설계됐다.
C세그먼트 전기 세단 경쟁력 강화

신형 SU7은 총 3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2만9900위안(약 4,900만 원)부터 30만9900위안(약 6,600만 원) 사이로 책정됐다.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약 200만원 이상 인상된 가격이다.
차체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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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499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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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196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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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14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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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베이스 3000mm
로, 모델3보다 길고, 쏘나타와 비슷한 차체크기를 갖는다.
섀시와 제동 성능 업그레이드

신형 SU7은 하부 구조에서도 큰 개선이 이루어졌다.
모든 모델에 245mm 전륜 타이어와 265mm 후륜 타이어가 기본 적용된다.
상위 트림인 Pro와 Max에는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 CDC(Continuous Damping Control)과 어댑티브 댐퍼가 탑재된다.
또한 전 모델에 4피스톤 고정식 브레이크 캘리퍼와 더 넓어진 브레이크 패드가 적용돼 제동 성능이 향상됐다.
800V 플랫폼과
자율주행 시스템 적용

신형 SU7은 전 라인업에 800V 고전압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V6s Plus 전기모터가 기본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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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모터 모델: 235kW(약 315마력), 최고속도 24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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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터 모델: 220kW 전륜 + 288kW 후륜, 최고속도 265km/h
주행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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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72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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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900k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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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835km 이다.
또한 차량에는 라이다(LiDAR)와 4D 밀리미터파 레이더, 그리고 700 TOPS 성능의 AI 칩이 적용돼 샤오미의 HAD(end-to-end) 보조주행 시스템을 지원한다.
초고속 충전 기능도 강화돼 15분 충전으로 최대 670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만약 국내에 출시된다면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 상대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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