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경 채택, 14년 팬 숙원 현실화
실존 명소·도쿄 고속도로 구현
2026년 5월 19일 정식 출시 확정
게임 플레이 예시 – 출처 : 포르자 호라이즌 6
포르자 호라이즌 6(Forza Horizon 6)가 마침내 일본을 무대로 선택했다. 2012년 첫 작품 이후 수많은 팬들이 염원해온 일본 배경은 시리즈 역사상 가장 큰 변화로 평가된다.
개발사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신규 트레일러와 개발자 다이어리를 통해 일본 특유의 도로 문화와 자동차 감성을 게임 전반에 녹여냈다고 밝혔다. 출시일은 2026년 5월 19일로 확정됐다.
실제 명소와 전설적 도로
담은 맵 구성
게임 플레이 예시 – 출처 : 포르자 호라이즌 6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다이코쿠 PA, 은행나무 거리, 도쿄 수도고속도로, 이니셜D로 유명한 하룬나 산길 등이 게임에 등장한다.
일부 지역은 게임 플레이에 맞게 재구성됐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구조는 실제와 높은 싱크로율을 유지한다.
에비수 서킷을 연상시키는 트랙도 맵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기대감을 키운다.
튜닝·커뮤니티 강화
550대 차량 수록
게임 플레이 예시 – 출처 : 포르자 호라이즌 6
이번 작품에는 총 550대의 차량이 등장하며, 일본 차종 비중도 대폭 확대된다.
새로운 튜게 배틀 모드, 다이코쿠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카밋 시스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개인 전용 맵 ‘에스테이트’가 추가된다.
차고 내부 꾸미기와 윈도우 포함 리버리 편집 기능도 도입돼, 자동차 문화 자체를 즐기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평가다.
포르자 시리즈의 방향성을
바꾸는 분기점
게임 플레이 예시 – 출처 : 포르자 호라이즌 6
업계에서는 이번 작품을 단순한 지역 변경이 아닌 시리즈 정체성의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실존 도로 재현과 커뮤니티 중심 콘텐츠 강화는 ‘레이싱 게임’에서 ‘자동차 문화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일본이라는 상징적 무대를 통해 튜닝, 드리프트, 카밋 문화까지 흡수하면서, 포르자 호라이즌이 장기 흥행 프랜차이즈로 재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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