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골퍼 박인비, ‘슈돌’로 딸과 일상 공개
벤츠, 페라리 협찬 받는 남다른 클라스
화려한 라이프스타일 주목
프로 골퍼 박인비, ‘슈돌’ 등장 예고
세계적인 프로 골퍼 박인비가 18개월 된 딸과 함께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예정이며 그의 일상과 초호화 저택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박인비는 ‘슈퍼맘’ 면모와 그의 DNA를 물려받은 딸과 특별한 스크린 골프 시간을 가지며 따스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과거 박인비는 방송을 통해 반려견인 골든 리트리버 리오를 위해 특별히 개조한 카니발 차량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해당 차량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로 반려견의 편의를 고려해 바닥 시공과 더불어 맞춤형 내부 구조를 갖췄다.
또한 반려견을 똑 닮은 스티커까지 차량에 부착해 애정을 표현했으며 이러한 맞춤형 개조에 차 한 대 값에 해당하는 비용이 소요됐다는 후문이 있다.
박인비와 8년 째 사랑
메르세데스-벤츠 앰버서더
골프계에서 셰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박인비는 2016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차량을 협찬 받아 사용 중이다.
현재 박인비는 벤츠 S클래스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벤츠 S클래스는 독일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 주자로서, 최고급 편의사양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다.
S클래스는 3.0L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약 367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부드러운 주행감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차량 가격은 약 1억 5천만 원대부터 시작해 트림과 사양에 따라 더욱 높아진다.
박인비의 클라스 남다른 웨딩카
페라리 FF
특히 박인비는 2013년에 페라리로부터 약 5억 원 상당의 고성능 슈퍼카 ‘페라리 FF’를 후원받아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인비는 페라리FF를 웨딩카로 사용하며 그녀의 월드클래스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인비가 후원받은 페라리 FF는 고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6.3L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60마력, 최대토크 68.5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3.7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35km에 달해 슈퍼카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FF는 페라리 최초의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춰 다양한 도로에서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될 박인비의 일상은 그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과 남다른 차량 애정, 가족과의 따뜻한 시간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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