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SNL 코리아6’서 시청자 사로잡아
우루스 탄 고준희, 화제성 1위로 대세 입증
고준희도 반한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고준희, ‘SNL 코리아6’서 화제성 1위 등극
SNS 속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매력 발산
배우 고준희가 ‘SNL 코리아6’에서 화려한 연기로 비드라마 부문 여배우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9회에서 고준희는 호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캐릭터와 재치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녀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갖춘 러닝 크루 신입으로 첫 등장해 김아영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남다른 여유와 고수의 매력을 발산, 남자 회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고준희의 다채로운 변신이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그녀가 SNS에 올린 자동차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고준희가 타고 있는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대형 SUV 모델인 우루스(Urus)로 해당 게시물은 고준희의 세련된 일상과 함께 우루스를 배경으로 한 여유로운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 성능과 디자인
고준희의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2022년 페이스리프트되기 전 모델로 추정된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6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최대 토크 86.7kg·m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6초 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스포츠카 못지않은 파워와 가속력으로 최고속도 305km/h로, SUV 중에서도 최상위급의 스피드를 자랑 이 모델이다.
특히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로 강렬하고 각진 외관 디자인과 Y자형 주간주행등이 람보르기니의 정체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럭셔리 SUV의 아이콘
우루스의 디자인은 람보르기니의 상징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전면부는 낮게 깔린 차체와 크고 각진 공기 흡입구가 돋보이며 Y자형 주간 주행등은 다른 람보르기니 차량들과의 통일성을 보여준다.
측면 디자인은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라인을 SUV에 적용해 강인한 느낌을 준다. 후면부의 넓은 테일램프와 듀얼 배기구는 우루스의 퍼포먼스와 람보르기니만의 개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루스는 대형 SUV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고급 가죽 시트 등으로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시작 가격은 약 2억 6천만 원에서 시작하며, 옵션을 추가할 경우 3억 원 이상에 이른다.
고준희의 우루스를 본 팬들은 “여신이네”, “람보르기니 타다니 멋있다” 등 감탄의 댓글을 남겼으며, ‘SNL 코리아6’에서 그녀의 활약에 이어 SNS 속 고급스러운 일상까지 화제를 모으며 고준희의 독보적 존재감이 더욱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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