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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누구야?” 공도로 나오면 곧바로 인싸 될 ‘이 차’ 정체

닛산, ‘하이퍼 어반 콘셉트’ 공개

닛산 콘셉트카 하이퍼어반콘셉트 전기차

3일(현지시각), ‘하이퍼 어반(Hyper Urban) 콘셉트’가 공개됐다. 이 차는 2023 재팬 모빌리티 쇼를 앞두고 닛산이 공개한 전기 콘셉트카다. 이번 공개에 앞서 닛산은 모빌리티쇼에서 차례로 콘셉트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이퍼 어반(Hyper Urban) 콘셉트’은 그중에서 첫 번째 모델이다. 참고로 닛산은 각 모델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목표에 맞는 맞춤형 기능을 갖춘 상징적인 캐릭터가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엔 이것들이 어떻게 표현됐을까? 함께 살펴보자.  

미래차 다운 콘셉트 외관

닛산 콘셉트카 하이퍼어반콘셉트 전기차

이번에 첫 번째로 공개 된 콘셉트는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 볼법한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하지만 닛산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 본인들이 선보이게 될 미래 디자인과 기술 역량을 대표한다고 강조헸다.

또한 크로스오버 형태의 ‘하이퍼 어반(Hyper Urban) 콘셉트’는 ‘타깃층의 세련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차는 컬러부터 남다르다. 차량 전체가 라임 옐로우(lime yellow) 색상으로 마감됐다.참고로 닛산은 여기에 빛이 닿는 각도에 따라 색채 표현이 바뀌는 독특한 방식도 채택했다

이외에 전면과 후면부엔 존재감을 극대화 시켜줄 일자 램프가 탑재했다. 측면부는 우선 4개 시저 도어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시켜 줄 넓은 타이어가 들어갔다.  

실용성이 돋보이는 콘셉트 실내

닛산 콘셉트카 하이퍼어반콘셉트 전기차

‘하이퍼 어반 콘셉트’의 실내는 도시 생활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됐다.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는 양산차에선 못 보겠지만, 만화경을 모티브로 해 운전자의 기분에 맞춰 맞춤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시트는 앞좌석을 접어 뒷좌석으로 이동시키면,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때 암레스트에 있던 스크린을 펼치면, 편하게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차세대 전력 공급원이 될 콘셉트

닛산 콘셉트카 하이퍼어반콘셉트 전기차

콘셉트의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공식 자료를 통해 닛산은 차량에서 가정으로(V2H), 차량에서 그리드로(V2G)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이 모두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 중 V2G 기능으로 잉여 전력을 지역 사회에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자율적으로 충전하고 건물에 전력 공급이 가능한  수 있는 AI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디터 한마디

닛산 콘셉트카 하이퍼어반콘셉트 전기차

이번에 이미지로 공개된 ‘하이퍼 어반 콘셉트’는 오는 25일 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디지털 형태로 공개 될 예정이다. 이미지로 놀라움을 준 ‘하이퍼 어반(Hyper Urban) 콘셉트’, 과연 이 때는 어떤 흥미로운 정보가 더 공개될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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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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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우리나라 신형산타페보다 25만배는 더 괜찮아보이는데??? 솔직히 현대 아반테 소나타 산타페 디자인팀 월급 받기 미안하지 않냐?

  • 인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포람페 : 닛산이? ???.

  • 좀 아닌데......

  • 디자인이 쫌 무식해 답답하고..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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