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디펜더 110 오너
디펜더와 개조 스타리아로 고성능과 실용성 모두 갖춰
애호가다운 차량 선택으로 팬들 관심 집중
방송인 전현무, 랜드로버 디펜더 110 오너
자동차 애호가로 잘 알려진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랜드로버의 디펜더 110을 애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다양한 자동차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디펜더 110은 강력한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현무의 차에 대한 애정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랜드로버 디펜더 110의 디자인, 성능, 가격
디펜더 110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랜드로버의 상징적인 모델로 튼튼하고 실용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직선적인 라인과 대담한 디자인 요소가 인상적이며,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이 돋보인다.
차량의 전면부는 넓은 그릴과 강렬한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며 튼튼한 차체와 고강도 알루미늄 바디는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한다.
디펜더 110의 성능 역시 탁월하다. 2.0L 4기통 터보 엔진부터 3.0L 인라인 6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엔진 옵션이 제공되며 최고출력은 약 300~400마력까지 발휘할 수 있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과 첨단 오프로드 기술이 적용돼 험로 주행에 강하고, 안정적인 조향 성능으로 도심과 산악 지형 모두에서 뛰어난 주행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약 1억 원부터 시작해 1억 5천만 원대에 이른다.
캠핑카로 개조한 현대 스타리아
전현무는 랜드로버 디펜더 외에도 캠핑카로 개조한 현대 스타리아를 보유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타리아는 넓은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한 다목적 차량으로 전현무의 스타리아는 실내를 개조해 침실과 주방 기능을 갖춘 캠핑카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개조를 통해 그는 주말이나 여행 시 자유롭게 캠핑을 즐기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스타리아는 캠핑카로 개조 시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며 전현무의 차량 역시 실용성과 편의성이 돋보인다.
자동차 애호가로서 전현무는 디펜더와 스타리아 두 가지 차량을 통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아웃도어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취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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