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의 크리스탈, 과거 자신의 e-tron GT 공개
1억6천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형제차로도 유명
유튜버 잇섭도 고른 아우디 전기차
가수 크리스탈, 언니 제시카와 생일파티 주목
덩달아 아우디 e-tron GT까지 조명…?
가수 크리스탈이 최근 친언니 제시카가 함께한 자신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4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SNS 계정에 통해 풍선이 가득한 장소에서 생일 케이크를 든 모습을 올렸다. 크리스탈은 지난 24일이 생일로, 올해 만 30세의 나이다.
한편, 크리스탈이 예전에 공개한 자신의 차량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대상이 된 차는 아우디의 e-tron GT 모델로, 1억 6천이 넘는 전기차 모델이다.
아이언맨 자동차, 포르쉐 타이칸 형제차로 유명
마블의 팬이라면 e-tron GT가 익숙할지 모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타고 나온 모델이기 때문이다. 다만 당시에는 콘셉트카를 타고 등장했다.
또한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해 형제차로도 여겨진다. 개발 단계부터 아우디와 포르쉐 연구진이 합작으로 진행했기 때문이다. 또한 모터와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을 같이 사용한다.
e-tron GT의 제원은 아래와 같다.
● 출력 : 523마력
● 제로백 : 4.1초
● 주행가능거리 : 362km
● 연비 : 복합 3.7km/kWh
최근 차량들에 비해 주행가능거리가 다소 짧다. 다만 포르쉐 타이칸과 형제차인 만큼 주행 성능에서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미래 지향적인 외형 디자인도 e-tron GT의 매력적인 모습이다. 이 때문인지 앞서 언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도 타임머신을 연구하기 위한 장면 직전에 등장했다.
유튜버 잇섭도 선택한 e-tron GT
유튜브 구독자 261만명인 IT 전문 유튜버 잇섭도 아우디 e-tron GT를 직접 몰고 다닌다. 그는 지난 2021년, 국내 1호차로 e-tron GT를 출고했다.
잇섭은 평소 전자 제품을 리뷰하면서 차 또한 전기차로 사야겠다는 결심에 해당 차량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e-tron GT는 올해 6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배터리 용량과 밀도를 높여 WLTP 기준 625km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충전 성능 또한 10%~80%까지 18분만에 다다르는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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