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위반했죠?" 경찰, 도로 위 골칫거리 작정하고 잡겠다 선언경찰청이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가만 보면 이 같은 대책은 매년 비슷한 시기 나왔다. 때문에 ‘다를 게 있겠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집중 단속’을 한다고 하니 일단 빠르게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내년 1월까지 싹쓸이" 경찰 결국 싹쓸이 선언, 운전자들 제발 봐달라 오열최근 경찰청의 발언으로 운전자들의 근심이 늘었다. 올해 경찰의 음주운전 집중 단속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자, 연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 밝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집중 단속 기간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이런데 진짜 위험" 음주운전자 신고, 그거 못잡아요 한숨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났다. 만약 고향이 도심이 아닌 시골이라면, 자주 목격한 ‘이것’이 있을 수 있다. 바로 경운기나 트랙터 같은 농기계다. 그런데 간혹 술을 마시고 이것을 운전해도 ‘처벌이 안 된다’라는 말이 나온다.
"오! 기대해본다" 음주운전 이젠 끝?, 시민들 이건 잘했다며 칭찬음주 운전은 ‘근절’돼야 할 사회문제 중 하나다. 문제는 법까지 개정하며 노력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재범률이 높아졌다. 그런데 앞으로는 좀 다를 수 있겠다. 차에 '이 장치'를 달아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괜찮은 대책,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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