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애스턴 감성 디자인
0→100km/h 단 2초 성능
콘셉트지만 양산 가능성

링크앤코(Lynk & Co)가 공개한 GT 콘셉트는 한눈에 봐도 기존 모델들과 결이 다르다.
롱노즈 비율과 낮게 깔린 차체, 매끈한 루프라인까지 전형적인 ‘그랜드 투어러’ 스타일을 구현했다.
일부에서는 페라리 로마나 애스턴마틴 DB11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급 쿠페 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0→100km/h 2초… 슈퍼카급 성능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도 상당히 공격적이다.
이 GT 콘셉트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초 만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부 하이퍼카 수준에 가까운 수치다.
특히 후륜구동(RWD) 기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구현 난이도가 높은 성능으로 평가된다.
버튼 하나로 ‘차체 변형’…
트랙 모드 적용

실내 역시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기능이 눈길을 끈다.
특히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차량이 트랙 주행에 맞게 변형된다.
전·후면 범퍼가 약 10cm 확장되고
차고는 약 1.5cm 낮아지며
다운포스가 증가하는 구조다
또한 계기판과 일부 디스플레이는 접히며, 주행 집중도를 높이는 설계가 적용됐다.
양산 가능성 열렸다…
‘브랜드 이미지’ 바꿀 카드

이번 GT는 콘셉트카지만 단순 쇼카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린크앤코는 향후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양산 여부와 파워트레인을 결정할 계획이다.
전기차 기반 고성능 쿠페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특히 경쟁사인 BYD 역시 고성능 전기 쿠페를 공개한 상황에서,
이 모델은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는 ‘헤일로카’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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