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드의 유일한 대안
풀사이즈 SUV 상징적 존재
최대 2,800만원 인하 기회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초대형 SUV, 이른바 ‘풀사이즈’ 모델은 자동차에 관심 많은 중장년층에게 일종의 로망이다. 그 중심에 있는 모델이 바로 링컨 네비게이터다.
1997년 첫 출시 이후 브랜드를 대표해 온 플래그십 SUV로, 국내에는 4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거대한 차체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직접 경쟁한다.
전장은 5,335mm, 전폭은 2,075mm에 달한다. 일반 대형 SUV보다 한 체급 위의 덩치를 자랑한다. 도로 위에서 ‘차선 하나를 가득 채운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닐 정도다.
“럭셔리 리빙룸” 같은 실내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네비게이터의 진가는 실내에서 드러난다. 최상급 천연가죽 시트는 1열에서 허벅지 길이와 높이까지 세밀하게 조절 가능하다. 2열에는 통풍과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다.
특히 2열 중앙 대형 콘솔은 항공기 퍼스트클래스를 연상케 한다. 28스피커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파노라마 선루프, 2열 전용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이 포함된 코-파일럿360까지 탑재된다. 단순한 ‘큰 SUV’가 아니라 ‘움직이는 프리미엄 라운지’에 가깝다.
1억 5천만원대
에스컬레이드보다 저렴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5,040만원이다. 에스컬레이드보다 약 1,500만원 낮다.
여기에 대규모 프로모션이 더해지면 최대 2,800만원까지도 할인된다. 다만 실구매가는 딜러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정확하다.
그 결과 실구매가는 1억 2,200만원대까지 내려간다. 이는 제네시스 GV80 풀옵션과 겹치는 가격대이며, 메르세데스-벤츠 GLE나 BMW X5와도 비슷한 수준이다.
‘선망의 SUV’가
현실적인 선택으로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네비게이터는 과거 방송인 신동엽이 소유했던 차량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배우 박성훈이 타는 차로도 주목받는다.
그동안 ‘부자들의 상징’에 가까웠던 초대형 SUV가 공격적인 할인으로 현실적인 선택지에 들어온 셈이다.
올해 신형 5세대 모델 도입도 예고돼 있다. 현행 모델은 사실상 막바지 물량이다.
풀사이즈 SUV를 꿈꿔왔다면, 지금이 가장 현실적인 시점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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