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억 펜트하우스 주인” 한소희, 전종서와의 우정만큼 탄탄한 랜드로버 공개

한소희, 악플러 계정 의혹에 강력 해명
의혹에도 불구 절친 전종서와 여전한 우정
튼튼한 랜드로버 디펜더와 맞먹는 견고함

한소희, 혜리 악플러 의혹에 휘말리다?

최근 영화 폭설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한 배우 한소희가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악플러가 아니냐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혜리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계정을 한소희의 절친인 배우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던 것과 같은 사진을 올린 것을 발단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이 계정 주인공이 한소희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한소희 측은 악플러 계정 의혹에 대해 “내 계정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해명하며 모든 법적 책임을 감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전종서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는 답변을 남겼다.

이런 논란에도 두 사람은 SNS로 애정을 과시하는 등 여전히 두터운 우정을 유지했다. 특히 지난 7월 두 사람은 한소희가 운전하는 차에서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렇다면 한소희가 친구 전종서와 행복한 여가를 보낼 때 이용한 차는 과연 어떤 차량일까?

한소희의 애마, 랜드로버 디펜더
강력한 내구성과 성능으로 주목

한소희의 자동차 랜드로버의 대표 오프로드 SUV 모델인 디펜더다.

디펜더는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으로도 주목받았던 모델로 네티즌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차량이다.

1948년에 군용차로 시작해 민간용으로 확장된 디펜더는 강인한 외관과 성능을 지닌 상징적인 SUV다.

디펜더는 단순한 SUV를 넘어 오프로드 주행에 강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엔진과 알루미늄 소재의 차체로 무게를 줄여 효율성과 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한소희의 스타일과 어울리며, 오프로드와 도심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사한다.

한소희가 소유한 디펜더는 기본 가격이 약 1억 760만 원부터 시작해 최고 1억 4,600만 원에 달한다.

파워트레인은 D250, D300, P300, P400 모델 등으로 나뉘며 각 모델은 249마력에서 400마력까지의 강력한 출력을 제공한다.

크기는 전장 4,758mm, 전폭 1,996mm, 전고 1,967mm로, 벤츠 지바겐과 견줄만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최근 출시된 고성능 모델 디펜더 옥타는 V8 4.4L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626마력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한소희와 전종서, ‘디펜더급’ 우정 과시

이번 혜리 악플러 의혹에 앞서 한소희와 전종서는 드라이브 사진을 올린 후 전종서의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도 생겼었다.

이는 사진 상 가려지지 않는 부분이었을 뿐, 제대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던 사진들을 추가로 올리면서 해프닝으로 끝이 났고 두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우정을 이어갔다.

랜드로버 디펜더처럼 견고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영화 속 카리스마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소희의 디펜더는 그녀의 매력과도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애마로, 두터운 마니아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