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안재현, 현대 캐스퍼 공개
큰 키에도 불편함 없이 소형 SUV 캐스퍼 선택
나 혼자 산다 속 개성 넘치는 자동차로 눈길
MBC ‘나 혼자 산다’ 안재현, 현대 캐스퍼 탄다
배우 안재현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때마다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를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현은 신장이 186cm로 상당히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캐스퍼를 일상 차량으로 사용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현대 캐스퍼는 경형 SUV로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개성 있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원형 LED 주간주행등과 독특한 패턴의 그릴이 배치되어 개성을 강조하며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하고 모던한 느낌을 풍긴다.
측면부의 부드러운 곡선과 크롬 장식 요소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후면부 역시 컴팩트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날렵한 라인을 적용해 균형 잡힌 외관을 자랑한다.
안재현의 캐스퍼는 티탄 메탈릭 그레이로 추정된다.
캐스퍼의 성능
캐스퍼는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실용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1.0L 3기통 MPI 가솔린 엔진을 기본으로 최고출력 76마력과 최대토크 9.7kg·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1.0L 터보 엔진 모델도 선택 가능해 더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의 최신 경차 플랫폼을 사용해 승차감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연비는 약 14.3km/L로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좁은 도로에서도 민첩하게 주행할 수 있어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캐스퍼의 가격은 기본 트림이 약 1,3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옵션에 따라 가격이 2,000만 원 초반까지 올라간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에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
경차지만 현대의 첨단 안전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등의 기능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실내 수납공간을 제공해 경차임에도 공간 활용도가 높다.
키 큰 안재현, 캐스퍼 타기 불편하지 않을까?
안재현은 186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 경차인 캐스퍼에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캐스퍼는 실내 공간을 최적화해 헤드룸과 레그룸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시트 위치와 각도 조절이 쉬워 다양한 신체 조건의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실제로 안재현은 큰 키에도 불구하고 캐스퍼를 편리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재현은 모델 출신으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배우다.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별에서 온 그대’, ‘블러드’, ‘신서유기’ 시리즈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안재현은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일상의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