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가 선택한 패밀리카 팰리세이드
대가족을 위한 최선, 팰리세이드
아이돌 부부의 파경, 이혼 과정에서 드러난 갈등
이제는 남이 된 최연소 아이돌 부부
행복했던 한때를 함께한 팰리세이드
아이돌 출신 부부인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의 이혼 사유가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며 세 아이의 부모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지만,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특히 이들의 이혼 소식과 함께 과거 세 아이를 위해 노력했던 모습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2018년 첫 아들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20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대중에게 알콩달콩한 가정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2020년 방송에서는 쌍둥이 딸 출산을 준비하며 최민환이 첫 새 차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는 장면이 큰 관심을 끌었다.
그는 “대가족이 됐으니 가족 모두가 탈 수 있는 차가 필요했다”며 팰리세이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팰리세이드: 대가족을 위한 패밀리 SUV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형 SUV 중 하나로 넓은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덕분에 패밀리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출시 이후 뛰어난 성능과 실용성으로 많은 아빠들에게 선택받는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팰리세이드는 다양한 트림과 엔진 옵션을 제공한다. 2.2 디젤 모델 기준으로, 최고출력 202마력에 4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연비는 12~12.4km/L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3.8 가솔린 V6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최대 295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더 높은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차량 크기 면에서는 전장 4,995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로 상당히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최대 7인승 또는 8인승 구성으로 대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열과 3열 좌석도 충분히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가족 모두가 장거리 여행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편의성 극대화된 내부
팰리세이드는 패밀리카로서 다양한 첨단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먼저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행 정보를 운전자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등의 안전 주행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운전 중 안전성을 높인다.
또한 후석 승객 알림 시스템과 2, 3열 열선 및 통풍 시트는 후석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해준다.
또한 가족이 모두 탈 수 있는 SUV답게 넓은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며 2열과 3열 좌석을 접으면 대형 짐도 손쉽게 실을 수 있는 넉넉한 적재 공간이 생긴다. 이는 캠핑, 장거리 여행을 자주 다니는 가족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약 3,800만 원에서 5,400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결혼 생활의 파경과 이혼 이후
하지만 이처럼 세 아이를 위해 노력하던 최민환과 율희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최민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맡기로 했으며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했었다.
한편 율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의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내가 이혼 이야기를 꺼낸 적은 없다”고 주장하며 이혼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에 대해 털어놓았다.
또한 율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직전 사건과 최민환의 문제 행동을 폭로했다.
그녀는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최민환의 성매매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녹취록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최민환은 율희의 폭로에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하차한다.
댓글3
누구
떡민환 여기저기 떡떡떡
떡맨
떡민환 여기저기 떡치러 다니는 떡민환
이혼한게 안타까운건지 차가 뭐 그리 중요한지.. 기자 참 한심하네... 현대차 광고맨 같네요...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