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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에디터픽 “이래도 1위다” 벤츠, 불이 나도 뭘 해도 다시 짱 먹었다 난리!

“이래도 1위다” 벤츠, 불이 나도 뭘 해도 다시 짱 먹었다 난리!

박건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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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화재 이슈 속에서도 수입차 판매 1위
하이브리드 차량, 수입차 시장에서 강세
E클래스로 브랜드 명성 회복했다

벤츠, 9월에 수입차 판매량 1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수입차-하이브리드-판매량-테슬라
벤츠 GLB – 출처 : 닷키프레스

메르세데스-벤츠가 인천 아파트 화재와 중국산 배터리 이슈로 인한 이미지 추락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국내의 벤츠 이미지가 다시 회복세에 들어설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4,83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1%, 전월 대비 11.6%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BMW, 달디 달았던 2개월
결국 벤츠에게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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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7 – 출처 : 닷키프레스

지난 7월과 8월에 선두를 유지했던 BMW는 2위로 내려 앉았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년 동기 대비 20.2%, 전월 대비 58.6% 증가한 8,382대를 판매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BMW는 7,082대에 그치며 벤츠의 선두 등극을 바라봐야 했다.

이어 테슬라(1,349대), 렉서스(1,312대), 볼보(1,282대), 아우디(995대), 토요타(778대), 폭스바겐(760대) 순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차량이 1만4,126대로 전체 판매량의 56.9%를 차지했으며, 2,000cc에서 3,000cc 미만 차량이 27.2%, 3,000cc에서 4,000cc 미만 차량이 3.0%, 4,000cc 이상 차량이 1.9%를 기록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1만5,177대로 전체의 61.1%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렸고, 가솔린 차량은 21.3%, 전기차는 11.1%의 비중을 보였다.

벤츠, 드디어 오명 벗고 회복 나서나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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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 클래스 – 출처 : 닷키프레스

벤츠의 9월 1위의 공로는 E클래스가 가져갔다. 차종별 순위는 메르세데스-벤츠 E 200 모델이 3,083대가 판매되었으며, ‘BMW 520’과 ‘테슬라 Model Y‘가 각각 1,065대와 793대로 뒤를 이었다.

이 때문에 최근 벤츠에게 씌어진 오명을 벗을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급 브랜드로서의 자존심 회복이 곧 성적과 미래 실적에도 영향을 끼치기에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청라 화재의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만약 벤츠에게 책임이 부과된다면 9월 성적표가 마지막 최고점으로 남을 수도 있다. 보상 규모 뿐만 아니라 차후 입게 될 브랜드 이미지 타격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벤츠 코리아 대표가 국감에 출석 예정으로 잡히며 그 결과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주된 질문 공세가 화재 관련 책임과 안전성 논란으로 예상되며 대처 발언에 따라 벤츠의 운명이 갈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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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민 에디터
dotkey@dotkey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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