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커서 운전을 다 해?” 배우 김유정, 제네시스 끌고 대부도 여행 브이로그

김유정, 직접 편집한 브이로그로 매력 발산
출연료 수 천만 원, 국산 GV80 선택 화제
고급스러움과 안전성 겸비한 김유정의 제네시스

김유정, 직접 편집한 브이로그
대부도로 나들이 떠난 김유정의 실속 있는 차량은?

최근 배우 김유정이 소속사 어썸이엔티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직접 편집한 브이로그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유정은 영상에서 본인이 직접 운전해 대부도로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바이크 타기와 조개 구이, 노래방 등 평범하지만 알찬 하루를 즐기는 소탈한 일상이 담겨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유정이 브이로그에서 몰았던 차량은 바로 제네시스의 럭셔리 SUV, GV80으로 알려졌다.

김유정은 고가의 슈퍼카 대신 안전성과 실속을 겸비한 GV80을 자차로 선택해, 더욱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김유정의 선택, 실속과 안전성 겸비한 제네시스 GV80

GV80은 제네시스가 선보인 대형 SUV로, 견고한 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주목받는 모델이다.

GV80의 전장 4,945mm, 전폭 1,975mm, 전고 1,715mm로 웅장한 차체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엔진 옵션을 제공한다. GV80은 기본적으로 2.5리터 터보와 3.5리터 터보, 3.0리터 디젤 엔진으로 구성된다.

2.5리터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kg·m의 힘을 발휘하며, 3.5리터 터보 모델은 380마력과 54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디젤 모델은 최고 출력 278마력으로 다소 낮지만 경제적인 연비를 제공한다.

GV80의 가격은 약 6,000만 원에서 8,000만 원대까지 다양하며 선택한 옵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품격과 안전성을 갖춘 GV80

GV80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김유정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램프는 제네시스 특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잘 살리며 내부는 우드와 가죽으로 마감돼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을 준다.

안전 측면에서도 GV80은 다양한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인 운전을 지원한다.

김유정은 주연급 배우로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약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다 보니 고급 세단이나 스포츠카를 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실용적인 GV80을 소유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생각보다 검소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언제 커서 운전을 다 하지?” “외제차 탈 줄 알았는데”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소탈한 매력에 감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