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예고
한정판 모델, 9월 초 선착순 판매 예정
강렬한 마젠타 컬러로 소장 가치 높여
스텔란티스코리아,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랭글러 출시
지프(Jeep)가 오는 9월, 깊고 강렬한 크로마틱 마젠타 색상이 돋보이는 ‘더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투스카데로’는 2021년 첫 출시 당시 미국에서만 3만 건 이상의 주문을 기록한 인기 컬러로, 이번에는 한정판 모델로서 지프 순정 액세서리와 고유 번호를 더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더 뉴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이번 한정판은 국내에서 극소수 물량으로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
지프코리아는 이번 에디션을 통해 고객들의 소유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더욱 다양한 컬러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투스카데로 색상은 미국에서 4×4 데이를 기념해 재출시된 바 있으며, 국내 고객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 뉴 랭글러는 80년 넘는 역사를 통해 축적된 4×4 시스템 기술력으로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며, 슬림해진 세븐-슬롯 그릴,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 새로운 휠 디자인 등 유채색과 어울리는 세련된 외관을 선보인다. 올해 국내 출시된 더 뉴 랭글러 부분변경 모델에는 신규 컬러 앤빌을 비롯해 얼, 하이 벨로시티, 사지 그린 등 다양한 선택지가 추가됐다.
고객 개성을 위한 한정판 모델 지속 예정
스텔란티스코리아의 방실 대표는 “지프는 고객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과 한정판 컬러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대담한 선택을 지향하는 열정적인 고객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은 9월 초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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