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보다 더 좋다?
포드 엣지L 페이스리프트 공개
중국선 이미 대형 SUV 인기몰이
포드의 현지 전략형 대형 SUV ‘엣지L(Edge 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단종된 엣지 이름이지만, 중국에서는 3열 대형 SUV로 계속 판매되고 있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더욱 커진 존재감과 최신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업계에서는 팰리세이드와 유사한 패밀리 SUV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한 차량으로 평가하고 있다.
더 커진 그릴과 웅장한 디자인
변화의 핵심은 전면부다.
새로운 엣지L은 기존보다 더 각진 형태의 대형 그릴을 적용했다. 헤드램프는 그릴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범퍼 양쪽에는 세로형 공기흡입구도 새롭게 추가됐다.
후면부 역시 디자인이 변경됐다. 번호판 위치가 범퍼로 이동했고, 테일램프 주변 그래픽도 더욱 얇고 세련된 형태로 바뀌었다.
휠은 19인치부터 21인치까지 선택 가능하며, 투톤 컬러와 블랙 패키지 옵션도 제공된다.
27인치 디스플레이까지 탑재
실내는 기존 3열 구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현재 판매 모델 기준으로 6인승과 7인승 구성이 제공되며, 2열 독립 캡틴 시트와 레그레스트까지 적용된다.
특히 27인치 초대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핵심 사양으로 꼽힌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와 최신 편의사양도 탑재된다.
하이브리드까지 운영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다.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스템 총 출력 271마력 수준이다.
현지 가격은 약 22만9800위안부터 시작한다. 한화 기준 약 5천만원 수준이다.
현재 엣지L은 중국 창안포드 공장에서 생산되며 멕시코 등 일부 해외 시장에도 수출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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