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D 사용 구간 보험료 50% 인하
주행 데이터 기반 안전성 평가
보험업계 첫 대폭 할인 사례
테슬라 FSD – 출처 : 테슬라
미국 보험사 레모네이드가 테슬라의 주행 보조 소프트웨어 FSD를 사용하는 운전자에게 파격적인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레모네이드는 FSD가 활성화된 주행 구간에 한해 사고 발생률이 낮다는 분석 결과를 반영해 보험료를 50% 인하하기로 했다.
차량 데이터 연동 기반 요율 산정
테슬라 모델 Y – 출처 : 다키포스트
이번 정책의 핵심은 차량 텔레매틱스 데이터 활용이다.
테슬라는 레모네이드에 주행 데이터를 제공하고, 레모네이드는 이를 통해 FSD 주행 거리와 운전자가 직접 운전한 거리를 구분해 요금을 산정한다.
할인은 레모네이드의 주행 거리 비례형(pay-per-mile) 보험 상품에 적용되며, FSD 활용도가 높을수록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구조다.
안전성 평가와 남은 논란
테슬라 모델 Y – 출처 : 다키포스트
레모네이드 공동 창립자 샤이 위닝거는 “FSD 사용 시 평균적인 운전자보다 약 2배 더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테슬라가 자체 보험에서 제공하는 최대 10% 할인보다 큰 폭이다. 다만 FSD는 여전히 레벨 2 자율주행 기술로 분류되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관련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보험 할인은 이달 26일 애리조나주를 시작으로 2월 오리건주까지 확대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데이터 연계
보험 도입 가능성
테슬라 앱 – 출처 : 테슬라
이 같은 모델은 국내에서도 충분히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이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마이데이터, 커넥티드카 기반 보험 상품을 제도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도 이미 주행 습관 연계(Ubi·Usage-based Insurance) 상품을 운영 중이다.
향후 완성차 제조사와 보험사 간 데이터 연동이 확대될 경우, 특정 ADAS나 자율주행 기능 사용 여부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구조로 진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댓글1
누구게
우리는 현토부가 현기차 방패막이 해주느라 저 기능 좋은차를 타보지도 못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