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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에디터픽 “판매량 30% 늘린다 선언!” 포르쉐의 유일한 대안 ‘이 브랜드’

“판매량 30% 늘린다 선언!” 포르쉐의 유일한 대안 ‘이 브랜드’

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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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코리아, 올해 판매 30% 성장 목표 제시

고성능 스포츠카 2종 출시로 레이싱 헤리티지 강화

신규 멤버십 도입으로 고객 로열티 전략 본격화

마세라티 라인업 – 출처 : 마세라티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 전략을 가동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올해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연간 400대로 설정하고, 제품 경쟁력과 고객 경험 강화를 핵심 축으로 삼았다.

2024년 7월 출범한 마세라티 코리아는 초기에는 네트워크 구축과 브랜드 안정화에 주력해 왔으며, 2025년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2025년 7~12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약 2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성장 견인한 럭셔리 SUV ‘그레칼레’

그레칼레 – 출처 : 마세라티

이 같은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럭셔리 SUV 그레칼레가 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특유의 조형미가 살아 있는 디자인과 레이싱 헤리티지에서 비롯된 퍼포먼스,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를 앞세워 브랜드의 일상형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SUV 수요가 높은 국내 시장 특성과 맞물리며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향후에도 그레칼레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MC푸라·GT2 스트라달레로

고성능 이미지 강화

MC20 – 출처 : 마세라티

마세라티는 모터스포츠 100주년을 맞은 올해, 브랜드의 레이싱 DNA를 집약한 고성능 스포츠카 2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핵심 모델은 MCPURA와 GT2 스트라달레다.

MC푸라는 슈퍼 스포츠카 MC20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최고출력 630마력과 최대토크 720N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만에 도달한다.

GT2 스트라달레는 레이스카 GT2를 기반으로 개발돼 트랙 주행 성능과 도로 주행의 우아함을 동시에 구현한 모델이다. 마세라티는 이들 모델을 통해 이탈리안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멤버십 ‘더 트라이던트 클럽’ 론칭

더 트라이던트 클럽 – 출처 : 마세라티

제품 경쟁력과 함께 고객 로열티 강화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새로운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 ‘더 트라이던트 클럽(The Tridente Club)’을 론칭해 차량 구매 이후의 경험을 브랜드 가치의 중요한 축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해당 멤버십은 마세라티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과 독점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고객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타카유키 키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2026년은 마세라티 코리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레칼레를 중심으로 한 SUV 전략과 고성능 신차, 고객 로열티 강화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마세라티만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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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길 기자
dotkeypress@dotkey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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