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사전 계약 시작
스포티한 매력 가진 ST-라인 최초 도입
ST-라인 6290만원, 플래티넘 6900만원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사전 계약 시작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포드코리아)가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The New Ford Explorer)’의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2019년 선보인 6세대 모델을 5년 만에 대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이다.
트림, 최신 디지털 사양 추가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통해 대담한 외관을 자랑하며, 실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최신 디지털 시스템과 고급 사양을 적용해 포드의 디지털 경험(Ford Digital Experience)을 제공,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더욱 향상된 편의 기능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익스플로러는 기존의 ‘플래티넘(Platinum)’ 트림에 더해, 스포티한 감각의 ‘ST-라인(ST-Line)’ 트림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 시장에 포드 최초의 4도어 SUV로 출시된 이래 35년 이상 판매량 1위를 이어온 상징적인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SUV 중 단연 최다 판매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1996년 2세대 모델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의 6세대 모델까지 꾸준히 진화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ST-라인 6290만원, 플래티넘 6900만원부터
국내 출시 가격은 ST-라인이 6,290만 원, 플래티넘이 6,90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부가세 및 개별소비세 5%가 포함된 가격이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들어온다. 모두 2.3 가솔린 터보 에코 부스트 사양이다.
2.3 에코부스트 엔진은 300마력과 42.9kg.m을 발휘한다. 또한 10단 자동변속기와 물려 차를 구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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