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500에 사는 가수 카더가든
통 큰 배려로 벤틀리 내주며 초보 운전 연수
웃음 넘치는 ‘카더정원’ 채널 화제
“기세가 지배한 연수”
벤틀리 내주는 카더가든
가수 카더가든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에서 벤틀리 컨티넨탈 GT로 유튜브 작가에게 운전 연수를 시켜주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영상 속에는 힙합 뮤지션 넉살이 등장해 찰떡 호흡을 맞추며 카더가든의 독특한 ‘운전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초보 작가를 향한 진지한 조언과 특유의 ‘웃수저’ 입담으로 팬들에게 폭소를 선사한 카더가든의 영상은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카더가든은 고급 외제차인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유튜브 작가에게 선뜻 내주며 운전 연수를 진행했다.
그는 ‘가오’로 연수하는 게 중요하다는 독특한 ‘운전 철학’을 전수,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과 유머를 넘나드는 재치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과의 자연스러운 호흡 속에 때로는 나직하게 욕을 내뱉으며 조마조마한, 때로는 도로 위에서 얕보이지 않는 비법을 알려주며 팬들에게 ‘찐 웃음’을 선사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럭셔리함과 성능 겸비한 ‘완벽한 차’
카더가든이 운전 연습 차로 내어준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한 모델이다.
기본 가격만 3억 원대에 달하는 이 럭셔리 쿠페는 4.0리터 V8 엔진이 장착되어 최대 출력 550마력을 자랑하며, 제로백(0-100km/h)도 단 3.7초로 가히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을 보인다.
이 차량은 세련된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의 최고급 가죽 인테리어와 첨단 주행 기술까지 갖춘 프리미엄 모델이다.
독특한 세로형 그릴과 크롬 장식이 돋보이며 헤드라이트는 고급 크리스털 컷 디자인으로 반짝임이 뛰어나고 정교한 느낌을 준다.
외관은 곡선이 강조된 유려한 라인과 강렬한 전면부가 특징이며 차체 전체에 걸쳐 벤틀리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발산한다.
‘한강뷰 월세 500’ 거주 중, 통 큰 매력 폭발
카더가든은 월세 500만 원이 넘는 48평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급스러운 생활을 즐기면서도 소탈한 매력을 잃지 않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성격이 잘 드러난 이번 벤틀리 운전 연수 영상은 “진짜 통 크다”는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벤틀리로 연수라니 상상도 못한 일”, “진짜 웃겼다”, “넉살과의 케미가 찰떡”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햔편, 카더가든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영상을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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