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와 결혼 조세호, 신혼집 공개
벤츠 지바겐 오너임도 밝혀
지바겐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움 강조
조세호가 공개한 33억 용산 신혼집
온라인 커뮤티니에 지난 20일 결혼한 조세호의 신혼 여행 사진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이라던 조세호는 장신의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모습으로 행복한 한때를 가늠케 했다.
더불어 과거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서 공개한 신혼집 소개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조세호의 신혼집은 탁 트인 남산타워 뷰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 안에 둔 명품 브랜드 L사의 화분, H사의 담요, 신발 컬렉션, 공기청정기 등을 자랑했다.
조세호는 신혼집을 용산에 마련한 이유도 언급했다. 그는 배우자의 직장이 강남이라 위치를 고려해 용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여자친구와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지바겐을 타고 다니는 것에 대한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지인이 “조세호는 지바겐을 타고 여자친구는 지하철을 타냐”는 질문에 조세호는 “내 차를 타도 된다고 했지만, 여자친구가 지하철이 더 편하다고 했다”고 답했다.
조세호가 언급한 벤츠 지바겐은 그가 실제로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 그 특징과 성능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력한 성능의 상남자 드림카 지바겐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G바겐)는 오랜 역사와 함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럭셔리 오프로더다.
기본 모델인 G 400d는 2.9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330마력의 출력과 71.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모델은 전천후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도시 주행에서도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제로백은 6.4초로, 묵직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빠른 가속 성능을 보여준다.
상위 모델인 AMG G 63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585마력을 내며, 제로백 4.5초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 모델은 도심 주행뿐만 아니라 험준한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주행 능력을 발휘하며 강력한 토크와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어떠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전통적이지만 세련됐다
벤츠 지바겐은 사각형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시킨 차량이다. 튼튼한 차체와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며 실내는 최고급 가죽과 나무 마감재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대형 디스플레이와 최신 운전 보조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어 운전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지바겐의 가격은 기본 모델인 G 400d가 약 2억 원대, AMG G 63은 2억 6천만 원 이상으로 다양한 옵션에 따라 더 높은 가격대로 형성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셀럽들이 애용하는 차로 알려져 있다.
조세호가 타고 다니는 지바겐은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차로,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다.
댓글37
다들 전나 부러운건가 ...그냥 내비두지 주접들은
어쩌라고 멋 하나도 안나는데 어떡하니 안타갑다
얘는 돈자랑 명품자랑 특화된 연예인? 그런 분류가 있나보군. 가수도 아니고 개그맨도 아니고 연기자도 아니고 방송인? 근데 뭐 제대로 하는게 있나?
거품 잔뜩낀 출연료~~지들만의세상.
일반서민은 월세사는데 부럽다 부러워 연예인들 임금좀 줄여라 젓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