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대기록 달성으로 기아 EV3 선물 받아
기아 EV3,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로 전기차 시장 선도
500km 넘는 주행가능거리, i-pedal 3.0 등 탑재
KIA 타이거즈 김도영 기아로 부터 EV3 받아
30-30 대기록 축하 기념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 선수가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로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달성하며 기아로부터 특별한 선물로 ‘더 기아 EV3’를 받았다. 지난 19일, 서울 압구정 소재 브랜드 체험관 ‘기아 360’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김도영 선수는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인 EV3를 선물로 받으며 그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도영 선수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KBO리그 사상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도영 선수는 EV3를 받은 소감으로 “기아의 EV3를 선물로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 차량이 저의 첫 전기차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최고의 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V3, 500km 넘게 달리는 혁신적인 전기차
EV3는 기아의 최신 소형 전기 SUV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달고 나온 소형 이름표 대비 대담하면서도 실용적인 외관과 넓고 편안한 실내를 제공한다. EV3는 두 가지 배터리 옵션을 제공하는데, 58.3kWh 배터리를 장착한 표준 모델과 81.4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모델이 있으며, 롱레인지 모델은 5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기아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과 i-Pedal 3.0 재생 브레이크 기술이 적용되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기아 관계자는 “EV3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라며, “역사적인 대기록을 달성한 김도영 선수에게 EV3를 증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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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이 그걸 타고다니겠나? 그냥 홍보 목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