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텔루라이드 HEV 美 출시
기본가 4만6490달러부터 시작
2.5 터보 하이브리드 334마력

기아의 3열 SUV 텔루라이드가 2세대 모델로 거듭나며 미국 시장에 하이브리드(HEV) 버전을 추가했다.
텔루라이드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모델로,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팰리세이드의 형제 모델이다.
2세대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내연기관 모델은 2026년 1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334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텔루라이드 HEV는 2.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6단 자동변속기, 1.65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다.
최고출력은 334마력, 최대토크는 460Nm에 달한다. 전륜구동(FWD)과 사륜구동(AWD)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3.8리터 자연흡기 V6(295마력)는 단종됐으며, 일반 가솔린 모델 역시 2.5리터 T-GDI 4기통 터보(278마력, 422Nm)로 대체됐다. 해당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현지 가격 6천만 원대 시작
최대 8,500만원

미국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다.
- HEV EX FWD: 46,490달러 (약 6,800만)
- HEV EX AWD: 48,490달러 (약 7,100만원)
- HEV SX FWD: 51,490달러 (약 7,600만원)
- HEV X-Line SX AWD: 54,490달러 (약 8,000만원)
- HEV SX-P AWD: 56,590달러 (약 8,300만원)
- HEV X-Line SX-P AWD: 57,590달러 (약 8,500만원)
상위 트림은 사륜구동 전용이며, X-Line 모델은 전용 그릴과 강화된 바디킷, 대형 루프 레일을 적용해 오프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대형화된 디자인
첨단 사양 기본 적용

2세대 텔루라이드는 더욱 커진 헤드램프와 세로형 슬랫 그릴, 강인해진 전면 범퍼,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했다.
기본 사양으로는 12.3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비게이션,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3존 자동 공조 시스템이 포함된다.
또한 19가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추가로 연비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확보한 텔루라이드가 미국 3열 SUV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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