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팔 S07, 롱레인지 신규 트림 2종
630 km 주행·화웨이 ADS SE 적용
3개월 만의 추가 라인업 확장

S07 – 출처 : 디팔
창안자동차의 전동화 브랜드 디팔이 2024년 9월 부분변경을 실시한 S07에 새롭게 630km CLTC 주행거리의 전기차(BEV) 라인업을 더했다.
기존 550km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을 확대한 장거리 중심 모델로, S07 제품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이번 신형 BEV 투입 시점은 디팔의 누적 판매 70만 대 돌파 직후라 시장 반응을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읽힌다.
화웨이 첸쿤 ADS SE 기본 탑재
하드웨어·주행 성능 업그레이드

S07 – 출처 : 디팔
새로운 630km 모델은 모두 후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출력 190kW 모터를 탑재, 0→100km/h 가속 7.5초 성능을 제공한다.
핵심은 기존 BEV 모델 대비 확대된 77.94kWh LFP 배터리팩으로, 68.82kWh 사양보다 효율성과 항속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두 모델 모두 화웨이 첸쿤(ADS SE) 스마트 주행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기존보다 상향된 운전자 보조 성능을 제공한다.
가격 경쟁력 강화…
한정 할인 적용

S07 – 출처 : 디팔
신규 BEV 트림 가격은 16만4900위안(약 3,400만 원)과 17만4900위안(약 3,60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디팔은 출시 초기 1만1000위안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실구매가는 각각 15만3900위안(3,200만 원), 16만3900위안으로 낮아져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
전장 4750mm·전폭 1930mm·전고 1625mm·휠베이스 2900mm의 준대형 SUV 체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공격적인 가격 포지셔닝이다.
라인업 확장 지속…디팔의 시장 확대 전략 가속

S07 – 출처 : 디팔
S07은 기본 BEV 외에도 3종의 EREV 모델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신규 장거리 BEV 추가로 선택지가 더욱 넓어졌다.
디팔은 2022년 브랜드 출범 이후 SL03(테슬라 모델3 경쟁 모델), L06·L07 세단, S05·S09 SUV, G318 SUV 등 빠르게 라인업을 확장하며 중국 NEV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누적 70만 대 달성 속도도 신흥 브랜드 중 최상위권이다.
만약 국내에 디팔이 진출하게 된다면 BYD, 지커에 이은 또 다른 중국 전기차 브랜드로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많은 예비 오너들이 해당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2
정한길 기자는 왜 중국차 광고를 계속 올리는가?
중국차 광고좀 안했으면.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