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를 대체할 신형 소형 SUV 공개
디자인·실내 전면 업데이트 강화
1.6 NA 엔진·CVT 조합 유지

케이트 – 출처 : 닛산
닛산의 대표적인 소형 SUV 킥스가 ‘케이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닛산 케이트는 브라질 산투아멜 공장에서 생산되는 기존 1세대 킥스(플레이)의 후속 포지션이지만 완전 신차 대신 대규모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전략을 택했다.
플랫폼과 차체 구조는 동일하면서도 전면부·후면부 패널, 조명 구성,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모두 새롭게 설계해 외형적 차별성을 크게 높였다. 케이트는 점차 킥스(플레이)를 대체하며, 향후 중남미 주요 시장으로 수출 범위가 확장될 전망이다.
차체는 유지되고
실내는 완전 개편 디자인 업데이트

케이트 – 출처 : 닛산
차체 크기는 길이 4,304mm·너비 1,760mm·높이 1,611mm·휠베이스 2,620mm로 기존 킥스와 대부분 동일하지만, 외관 디자인은 이전과 다른 SUV처럼 보일 만큼 변화폭이 크다. 이중 높이 헤드램프, 신형 범퍼와 후드, 새 테일램프와 트렁크 리드가 적용되면서 보다 입체적이고 볼륨감 있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실내 역시 직사각형 사이드 벤트, 재설계된 공조 패널, 고급 소재와 새로운 대시보드가 적용됐고 트림에 따라 8~9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제공된다. 전 세대 대비 디지털 편의 사양과 마감 품질 모두 업그레이드된 구성이다.
4개 트림 구성…
안전·편의 사양 차별화

케이트 – 출처 : 닛산
케이트는 Active·Sense Plus·Advance Plus·Exclusive의 네 가지 트림으로 나뉜다. Active에는 LED 램프, 후방카메라, 에어컨 등이 포함되며 Sense Plus부터는 자동긴급제동과 차선이탈 경고가 제공된다.
Advance Plus에서는 무선 충전과 7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추가되고, 최고급 Exclusive는 가죽 시트·360도 카메라·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사각지대 모니터링 등 최상위 안전·편의 패키지가 모두 적용된다. 기존 킥스 플레이 대비 상품성 격차가 뚜렷하다.
익숙한 1.6 엔진 유지…
3천만 원대 가성비 가격

케이트 – 출처 : 닛산
브라질 시장 수요에 맞춰 1.6L 자연흡기 엔진(가솔린 110마력/에탄올 113마력)과 CVT 조합은 그대로 유지된다. 반면 차세대 킥스는 터보 1.0L + 6단 DCT로 라인업이 스플릿되는 구조여서 두 모델 간 포지션 차별화가 명확해졌다.
케이트의 판매가는 117,990~152,990헤알(한화 3천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이는 엔트리 기준 기존 킥스 플레이와 동일하다. 내년부터 브라질에서 생산된 케이트가 주변 중남미 국가로 수출되며 닛산 소형 SUV 포트폴리오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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