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그리스 교통결제 추진
AI·디지털 트윈 기반 안전 시스템
친환경 교통수단·BRT 기술 고도화

버스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국토교통부 대광위는 ‘광역교통 R&D 로드맵’ 발표회를 통해 전국 대중교통에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야 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버스·철도 이용 시 자동 인식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기술 표준과 인증체계를 새로 마련한다.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 혼잡을 크게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AI·디지털 트윈 기반
교통 혼잡·재난 예측 시스템 개발

사업 개요 – 출처 : 대광위
로드맵은 안전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첨단 기술을 다수 포함한다. 철도·환승센터에는 AI·디지털 트윈 기반 혼잡 예측 및 재난 대응 시스템이 구축된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고 위험 구간이나 혼잡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도로 인프라에서는 대중교통 차량에 설치된 센서로 땅꺼짐 등 이상 징후를 자동 감지·전송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또한 철도 운행 장애 발생 시 원격운전 기술을 활용해 열차를 신속 복구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친환경 교통수단 고도화와
탄소 저감 기술 적용

친환경 버스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미래 교통 기술도 로드맵에 포함됐다. 수소 트램·수소버스 등 무공해 교통수단의 성능을 개선하고, 대규모 수송 역량을 갖춘 BRT 전용 차량과 시스템을 개발한다.
나아가 버스 등 광역교통 수단에 부착 가능한 탄소 포집 장치를 개발해 도심 대기질 개선에 직접 기여하는 기술도 추진된다. 이는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된 핵심 연구 분야로 평가된다.
연구기관 협력 강화해
10년간 광역교통 인프라 혁신 추진

버스 예시 – 출처 : 다키포스트
발표회에서는 철도기술연구원,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 건설기술연구원 등 관련 기관들이 각기 연구전략을 제시했다.
철도·교통 특화 AI 서비스, AI 기반 안전관리, 고속도로 환승시설(EX-hub) 활용, 미래 교통 인프라 발전 전략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이번 로드맵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혁신을 위한 10년의 약속”이라며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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