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아토3 신형 모델 공개
차체 확대·후륜구동 플랫폼 적용
라이다 옵션 등 첨단 기술 강화

신형 아토3 – 출처 : BYD
가성비 전기 SUV로 각광받고 있는 소형 전기 SUV 아토3(Atto 3)의 업데이트 모델이 공개됐다.
풀체인지급 디자인 변경과 함께 차체 크기가 확대되고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델은 기존 전륜구동 기반에서 후륜구동 전기 플랫폼을 채택해 주행 성능 개선이 기대된다.
최고 240kW 전기모터 탑재

신형 아토3 – 출처 : BYD
문서에 따르면 아토3는 후륜 장착 전기모터를 기반으로 두 가지 출력 사양이 제공된다.
영구자석 동기식 모터가 적용되며 200kW와 240kW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해당 모터는 정저우 BYD 공장에서 생산되며, 최고 속도는 190km/h로 명시됐다.
배터리는 BYD 핀드림즈(FinDreams) 배터리 사업부에서 공급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 용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고속 충전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차체 커지고 디자인 변화

현행 아토3 크기 – 출처 : BYD
업데이트 모델은 차체 크기도 확대됐다.
차량 크기는 전장 4665mm, 전폭 1895mm, 전고 1675mm, 휠베이스 2770mm이며 공차중량은 1690kg이다.
이는 기존보다 한급 올라가 기아 EV5급 중형 SUV로 변모했음을 알 수 있는 수치다.
외관은 전면부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슬림한 헤드램프와 실버 패널 스타일 그릴이 적용됐다. 하단 범퍼에는 수직형 공기 통풍구와 사다리꼴 공기 흡입구가 추가됐다.
또한 18인치와 19인치 휠, 반매립형 도어 핸들, 투톤 바디 컬러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라이다 옵션…글로벌 전략 모델

현행 아토3 – 출처 : BYD
이번 모델에는 루프 장착형 라이다, 전방 레이더, 펜더 카메라 등 운전자 보조 센서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아토3는 유럽, 동남아시아, 호주 등에서 판매되는 BYD 대표 글로벌 전기 SUV로, 브랜드의 주요 수출 모델 중 하나다.
해당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아토3의 직속 후속모델이 될지, 윗급으로 이원화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쉴 새 없이 신차를 쏟아내며 물량 공세를 펼치는 BYD가 전기차 시장의 강자임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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