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초대형 전기차 라인업
트리플 모터·액티브 서스펜션 탑재
프리미엄 ‘락홍’ 시리즈 2027년 출시

800S – 출처 : 빈패스트
베트남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VinFast)가 새로운 고급 전기차 브랜드 ‘락홍(Lac Hong)’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라인업은 대형 SUV 락홍 800S와 플래그십 세단 락홍 900S 두 모델로 구성된다. 두 차량 모두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베트남 최초의 억만장자가
만든 자동차 브랜드

900S – 출처 : 빈패스트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초의 달러 억만장자가 2017년 설립한 자동차 회사다.
초기에는 BMW와 오펠 모델을 기반으로 한 라이선스 생산을 진행했지만 이후 전략을 바꿔 전기차 개발에 집중했다.
현재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VF 전기차 시리즈와 기업용 친환경 차량인 그린 시리즈 등 두 가지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급 모델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휠베이스 3.4m
G90급 대형 세단 등장

900S – 출처 : 빈패스트
새로운 락홍 시리즈는 대형 차체가 특징이다.
SUV인 800S는 휠베이스 3,175mm, 세단 900S는 3,400mm에 달하는 초대형 플랫폼을 사용한다.
외관은 수직 바 형태의 전면 디자인과 슬림한 LED 라이트, 베트남 신화 속 ‘락(Lac) 새’를 형상화한 보닛 장식 등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예정이다.
후면에는 서브 브랜드 로고가 순금 도금으로 장식될 가능성도 언급됐다.
3개의 전기모터와
액티브 서스펜션 적용

900S – 출처 : 빈패스트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두 모델 모두 전륜 1개, 후륜 2개로 구성된 트리플 모터 시스템을 탑재하며 총 출력은 약 625마력 수준이다.
또한 새로운 풀 액티브 서스펜션이 적용돼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할 예정이다.

900S – 출처 : 빈패스트
실내에는 대형 통합 디스플레이와 무선 충전 패드, 나파 가죽과 원목 마감이 적용되며, 세단 모델에는 프로젝터가 포함된 유리 파티션과 ‘별빛 천장’ 같은 럭셔리 사양도 들어갈 전망이다.
빈패스트는 이 모델들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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