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뱅퀴시로 국내 시장 노린다
새로운 뱅퀴시와 DB12 골드핑거 에디션
럭셔리 스포츠카의 진수, 드림카를 현실로
애스턴마틴, 드림카의 정점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국내 시장에 발을 들였다. 애스터마틴은 두 개의 놀라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개하며 자동차 애호가들의 꿈을 자극하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이번에 플래그십 모델인 뱅퀴시(Vanquish)와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의 60주년을 기념하는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두 차량은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각각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드림로서 애스턴마틴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뱅퀴시, 궁극의 럭셔리 스포츠카
새롭게 공개된 뱅퀴시는 애스턴마틴의 프론트 엔진 스포츠카 라인업에서 최상위 모델로 5.2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835마력과 10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는 345km/h의 최고 속도와 함께 놀라운 가속력을 자랑하며 디자인 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차
체는 탄탄하면서도 유려한 곡선을 통해 현대적인 우아함을 표현하며 전방 액슬 사이의 거리가 늘어나 보닛이 더욱 길어져 강렬한 측면 프로필을 완성한다.
뱅퀴시의 실내는 디지털화된 인테리어와 함께 전통적인 럭셔리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10.25인치 풀 디지털 TFT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운전 중 직관적인 조작성을 제공한다.
모든 애스턴마틴 모델처럼 Q 바이 애스턴마틴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해 뱅퀴시는 그야말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드림카를 꿈꾸는 이들의 완벽한 선택지가 된다.
DB12 골드핑거 에디션: 전설의 재탄생
애스턴마틴은 제임스 본드 시리즈와의 60주년을 기념하며 DB12 골드핑거 에디션도 함께 공개했다. 이 모델은 전세계적으로 단 60대만 생산되며 제임스 본드의 대표 차량인 DB5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실버 버치(Silver Birch) 색상과 다이아몬드 트리트먼트 마감이 적용된 휠, 그리고 골드 엑센트가 더해진 Q 펜더 배지는 이 차량이 특별함을 극대화하는 요소다.
내부는 클래식 DB5의 가죽 시트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체크 패턴으로 마감되었고 18K 도금이 적용된 기어 셀렉터와 드라이브 모드 조절 다이얼 등은 영화 속 제임스 본드의 장비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은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671마력의 성능과 함께 럭셔리와 성능을 모두 겸비한 모델로 탄생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의 두 플래그십 모델인 뱅퀴시와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은 단순한 럭셔리 자동차를 넘어선 예술 작품으로 평가된다.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이 결합된 이 차량들은 드림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영감을 준다.
특히 뱅퀴시는 강렬한 성능과 현대적인 우아함을 통해 한국의 럭셔리카 시장을 제대로 노릴 것으로 보여지고, DB12 골드핑거 에디션은 영화 속 전설적인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최고급 럭셔리 카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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